안녕하세요, 레쥬메닥터(레닥)를 만든 Eun입니다.제 이력을 보고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. "산업공학과 나와서 반도체 SCM만 했는데, 갑자기 웬 헤드헌터?""그 좋은 회사에서 왜 나왔어?" 같은 말들이요.9년의 회사 생활 중 가장 큰 전환점이었지만, 사실 제 마음속에는 늘 '사람'과 '직무'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.1. 인사팀을 괴롭히던(?) 헤드헌터의 데이터 회사 다닐 때도 대학 취업 강연을 나가고, 지인들 이력서 봐주는 걸 워낙 좋아했어요.적성을 따라 시작한 헤드헌팅 업무는 정말 제 옷처럼 딱 맞았습니다. 저는 정말 발로 뛰는 헤드헌터였습니다.채용박람회에서 명함을 돌리는 건 기본이고, 인사팀에게 미팅하자고, 인터뷰끝나면 늘 전화해서 귀찮게 굴었죠."이 이력서는 왜 안 되는 건가요?" "이 후보..